‘불타는 청춘’이 레전드 가수 김혜림의 새 친구 합류로 화제성과 시청률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8.8%(수도권 가구시청률 2부 기준), 최고 시청률 9.4%로 전주 대비 각각 1.5%P, 1.2%P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김혜림이 새로운 출연자로 등장했다. 강경헌의 강원도 감자밥에 이연수가 가져온 꼬막 강정과 소라장으로 맛있는 점심 밥상을 차려놓고 새 친구를 맞았다. 특히, 새 친구가 누구일지 김완선이 힌트를 주자 스포츠해설가 박재홍은 몇 마디 음절로 한번에 ‘김혜림’을 알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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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림과 청춘들이 함께 한 점심은 9.4%의 최고의 1분을 장식하며 관심을 자아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오는 17일 밤 11시 10분 새친구 김혜림의 사연이 계속될 예정이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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