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멀티테이너 배우 그룹 더 맨 블랙(The Man BLK)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더 맨 블랙 멤버 10인 멤버 엄세웅, 정진환, 강태우, 신정유, 천승호, 최찬이, 고우진, 윤준원, 이형석, 최성용 등과 함께 스타디움 나병준 대표가 함께했다. 방송인 이지애가 사회자로 나섰다.
Mnet ‘소년24’로 얼굴을 알린 최찬이는 “‘소년 24’라는 프로그램을 하면서 저를 좋아하신 분들에게 사랑을 주고 받을 수 있어 행복했다. 그동안 저를 좋아해주신 분들에게 어떻게 더 다양한 모습을 비춰줄 수 있을까 생각 했다”고 전했다.
이어 “춤과 노래를 버리지 않고, 또 연기를 할 수 있는 ‘더 맨 블랙’이라는 기회가 찾아왔다. 내가 잘 해내기만 한다면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며 의지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최찬이는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할테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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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맨 블랙(THE MAN BLK)’은 평균 나이 22.5세, 스타디움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노하우로 만든 국내 최초 남성 10인조 멀티테이너 그룹 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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