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4’ 등급으로 세력을 키운 초강력 허리케인 ‘마이클’의 영향권에 든 쿠바에서 9일(현지시간) 한 승용차가 파도가 부딪치는 말레콘 방파제를 지나고 있다. 마이클은 최대풍속 130마일(209.2km)의 속도로 북상하고 있으며 10일 오전 멕시코만 동부를 지나 오후에는 플로리다주 팬핸들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바나=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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