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역사재단이 신임 사무총장으로 조태영(60·사진) 전 주인도네시아 대사가 임명됐다고 10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조 신임 사무총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외무고시 15회 출신으로 지난 1981년 외교부에 들어가 동북아1과장, 동북아국장, 주방글라데시 대사, 대변인을 지냈다. /김현진기자 star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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