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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더 맨 블랙’ 법학도 출신 배우돌 윤준원, “병맛 판타지 ‘고벤져스’로 출격”

100인조 배우그룹 ‘더 맨 블랙’ 멤버 윤준원이 ‘고벤져스’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1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멀티테이너 배우 그룹 더 맨 블랙(The Man BLK)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더 맨 블랙 멤버 10인 멤버 엄세웅, 정진환, 강태우, 신정유, 천승호, 최찬이, 고우진, 윤준원, 이형석, 최성용 등과 함께 스타디움 나병준 대표가 함께했다. 방송인 이지애가 사회자로 나섰다.

더 맨 블랙(The Man BLK) 멤버 윤준원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지수진 기자




이날 현장에서 윤준원은 “고등 히어로 ‘고벤져스’를 선 보일 계획이다” 며 “ 2프로 부족한 고등학생들의 히어로물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너무 평범하거나 독특한 고등 학생들이 주인공으로, 흔히 말하는 아웃사이더들이 초능력을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병맛 판타지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 맨 블랙(THE MAN BLK)’은 평균 나이 22.5세, 스타디움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노하우로 만든 국내 최초 남성 10인조 멀티테이너 그룹 이다. 멤버 윤준원은 숭실대 법학과 출신으로 카투사를 나온 영어 능통자로 주목 받고 있다. ‘고벤져스’는 10일 저녁 7시 네이버TV와 V LIVE를 통해 공개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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