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왕진진 낸시랭 부부, 결국 이혼 절차 진행 중 “최선을 다했지만..”

팝아티스트 낸시랭과 남편 왕진진(본명 전준주)이 결혼 10개월 만에 이혼 진행 중이다.

/사진=서경스타 DB




10일 ‘뉴스컬처’ 보도에 따르면 왕진진은 “낸시랭과의 관계가 끝났다”며 “와이프는 이혼 진행을 위해 법률 대리인을 고용한 상태”라고 전했다.

왕진진은 매체를 통해 “하늘이 맺어준 인연을 끝까지 지키려 최선을 다했지만 이미 낸시랭의 마음이 떠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낸시랭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나라는 사람으로 인해 더이상 힘들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왕진진과 낸시랭은 지난달 20일 부부싸움으로 경찰 조사까지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기도 했다. 다만 낸시랭에 대한 물리적 폭행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왕진진은 서울 용산구 자택 욕실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지인에게 발견됐다. 이후 그는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한편 낸시랭과 왕진진은 지난해 12월 27일 법적 부부가 됐으며, 10개월만에 현재 이혼을 진행 중이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