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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베스트카운티 오피스텔’ 홍보관 오픈





최근 마곡지구 내 기업과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오피스텔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마곡지구는 지난해부터 2020년까지 LG와 이랜드, 롯데중앙연구소, S-oil, 넥센타이어 등, 70여 개에 이르는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덕분에 마곡지구 내 오피스텔은 매물이 나옴과 동시에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가 되고 있다. 이에 부동산 투자자들도 마곡지구 오피스텔 거래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다행히 ‘마곡 베스티카운티 오피스텔’이 최근 홍보관을 오픈하고, 부족한 마곡지구 오피스텔 공급에 나선다. 공급은 오피스텔 148실, 상가 9실이다.

9호선 양천향교역과 도보 2분 거리로 초역세권에 위치할 마곡 베스트카운티(분양예정)는 주변으로 홈플러스와 두변의 다양하고 풍부한 편의시설, 보타닉공원과도 가까운 위치에 들어설 예정이라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마곡 베스트카운티 주변으로 사옥이전이 예정된 CJ부지와 인접한 위치에 있어 풍부한 수요를 품을 전망이다. 앞으로도 개발에 대한 호재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고, 초역세권 입지까지 갖춰 투자가치가 충분하다는 평가다.

또한 마곡 베스트카운티는 마곡지구에 공급이 적은 복층오피스텔 구조로 제한적이지 않은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오피스텔로 실수요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넓은 개방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높은 층고는 1인 가구 수요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고, 1.5룸 상부구조 확장형 구조는 기존의 아파트와 같은 공간 효율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각 세대마다 테라스도 갖춰 기존 1.5룸 오피스텔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특히 마곡지구의 오피스텔은 지역난방으로 냉,난방을 공급받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 불편함이 있어왔다. 반면 마곡 베스트카운티는 개별난방을 적용해 따로 공급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고 원하는 시간에 마음껏 냉난방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마곡베스트카운티의 인프라는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공항대로와의 접근성이 뛰어나 마곡지구 외에도 여의도, 김포공함, 상암, 강남으로도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양천향교역에서 이용 가능한 9호선은 서울 중심을 가로지르며 김포공항, 여의도, 강남까지의 대중교통 이용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공실에 대한 리스크도 적다. 마곡베스트카운티는 마곡지구의 개발이 완성되어가는 2020년 초에 준공예정이며, 2020년 입주하는 기업들의 많은 수요를 충분히 수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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