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갑작스럽게 찾아왔던 추위가 물러가고 15일부터는 평년(최저기온 2∼4도, 최고기온 17∼23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보됐다.
강수량은 평년(0∼5mm)보다 적으며 동풍의 영향으로 목요일인 18일에는 강원 영동에 비가 오겠다.
건조한 날씨도 이어진다. 기상청은 “대기가 건조할 것으로 예상되니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서종갑기자 ga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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