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주네팔 한국대사관, "베이스캠프 인근서 원정대 시신 발견"

13일 한국인 등반가 5명이 히말라야 구르자히말에서 강한 폭풍 후에 실종됐다고 외신들이 현지경찰 소식을 인용해 보도했다./연합뉴스




주 네팔 한국대사관은 13일(현지시간) 새벽 히말라야 구르자히말 원정에 나섰던 김창호 대장 등 한국인 등반가 5명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대사관에 따르면 이들의 시신은 베이스캠프 인근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산악연맹에 따르면 김 대장이 이끄는 등반대에는 총 4명의 한국인이 동반했다. 산악연맹은 “원정대는 김창호 대장을 포함해 유영직(51·장비 담당), 이재훈(24·식량·의료 담당), 임일진(49·다큐멘터리 영화 감독) 등으로 구성됐다”며 “현지에서 합류한 정준모에 대해서는 아직 파악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종호기자 phillie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네팔, # 원정대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