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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기자계의 신민아? ‘결혼 일 년만에 무슨일이…'





안현모의 “결혼은 현실이다” 발언이 화제다.

안현모는 지난해 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 라이머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그는 최근 한 프로그램에서 “남자는 결혼할 때 까지만 여자가 원하는 것을 해준다”라며 “결혼은 현실이다” 라고 발언해 화제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안현모는 여배우 못지 않은 화려한 미모와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기자계의 신민아’로 불린다.



안현모는 대원외고,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거쳐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 통역 석사 과정을 밟았다. 또한 그는 SBS CNBC와 SBS에서 전 기자로 활동했다.

지난 6월 12일 방송된 SBS ‘2018 북미정상회담-평화를 그리다’(이하 ‘평화를 그리다’)에 출연해 미국 뉴스 전문 채널 CNN의 북한 전문 기자 윌 리플리의 보도를 동시 통역한 바 있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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