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현재 안산 풍도와 화성 도리도·입파도·국화도 해역 등 총 4개 해역에 인공어초 8ha 조성을 마무리했으며, 현재 화성 입파도에 8ha 규모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인공어초는 인공으로 만든 물고기들의 산란·서식장으로 바다 10∼50m 수심에 구조물을 설치해 물의 흐름을 완만하게 해주면 고기들이 모여들어 쉬거나 산란장의 역할을 한다. 도는 올해 5개 지역의 인공어초 조성사업이 마무리되면 도내 인공어초는 어류용 5,376ha, 패조류용 854ha 등 모두 6,230ha가 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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