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도, ‘직원 명찰패용’ 산하 공공기관까지 확대 추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추진해온 ‘직원 명찰패용’이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으로까지 확대된다.

경기도는 ‘직원 명찰패용’을 25개 도 산하 공공기관까지 확대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도민과의 소통강화와 책임행정 구현을 위해 도청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명찰 패용을 추진해왔다.

도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최일선에서 각종 정책을 집행하는 도 산하 공공기관 소속 직원들의 명찰패용이 더 중요하다고 보고 지난 12일 25개 산하 공공기관(직원 4,067명)에 명찰 패용을 추진하도록 권고했다. 도는 기관별로 명찰 패용 추진과정에서 소속 직원과 노동조합 등의 의견을 최우선 수렴해서 진행하도록 협조 요청했다. 제작형식과 디자인은 기관별로 자율 결정한다.



도는 지원들의 명찰 페용으로 도청을 방문하는 민원인 등에게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책임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