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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준 "이상형은 윤하?" 베니 뿔 나겠네~

사진= 베니 SNS




연상연하 부부 베니와 안용준이 화제를 자아내고 있다.

안용준은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가수 윤하가 이상형이다. 노래 잘하고 자기 일 열심히 하는 모습이 매력적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베니는 1978년생, 안용준은 1987년생으로 두 사람은 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해 이목을 끌고 있다.

베니는 호서 예술 실용전문학교를 거쳐 2004년 상상밴드로 데뷔했다.



안용준은 2006년 EBS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해, SBS ’사랑과 야망’, KBS 2TV ’반올림’, KBS 2TV ’경성스캔들’, OCN ’신의 퀴즈’, 영화 ’첫사랑’,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베니와 안용준은 2011년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나 2015년 9월 백년가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진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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