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가 14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에 입 맞추고 있다. 전인지는 4라운드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 잉글랜드의 찰리 헐을 3타 차로 제치고 2년 만에 투어 통산 3승째를 수확했다. ★관련기사 30면 /인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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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보' 전인지, 2년만에 3승째 입맞춤
입력2018-10-14 16:47:52
수정
2018.10.14 16:47:52
박민영 기자
전인지가 14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에 입 맞추고 있다. 전인지는 4라운드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 잉글랜드의 찰리 헐을 3타 차로 제치고 2년 만에 투어 통산 3승째를 수확했다. ★관련기사 30면 /인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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