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문대통령, 프랑스 파리서 현대 수소전기차 시승

프랑스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예정에 없던 국내 기업의 수소 전기차 시승 일정을 소화해 관심을 끌었다.

사진=연합뉴스




14일(현지시각)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숙소에서 파리 알마 광장까지 현대자동차의 수소 전기차 넥쏘를 타고 500m가량을 이동한 데 이어 수소 충전 시연도 참관했다. 수소 전기차 시승은 애초 파리 방문 기간에 예정된 일정은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의 수소 전기차 시승은 올해 들어 두 번째다. 문 대통령은 지난 2월에도 넥쏘를 타고 경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서 판교 IC까지 15분가량을 주행한 바 있다.



당시 문 대통령은 “세계가 미래차로 나아가는데 우리가 안이하게 출발해 늦은 게 아닌지 걱정했다”면서도 “범정부적인 노력으로 수소차 수준이 세계적 수준임을 확인했다. 포니에서 시작해 짧은 시간에 세계적 강국이 됐듯이 전기차·수소차 등 미래차 분야에서도 강국의 힘을 키우자”고 제안한 바 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