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지오디(god)가 티켓 전쟁을 예고했다.
지오디는 오는 19일(금) 8시 ‘god 20th Anniversary Concert -GREATEST’ 의 티켓 오픈을 확정했다. 공연마다 솔드아웃을 기록하며 지오디 파워를 과시했던 만큼 다시 한번 티켓 대란이 예상되고 있다.
앞서 지오디는 11월30일(금)~12월2일(일)까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를 확정하며 레전드의 귀환을 전한바 있다.
‘god 20th Anniversary Concert-GREATEST’는 함께 울고 웃었던 20년의 시간 안에 녹아있는 기억과 추억을 소환하며 다채로운 무대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 받는 지오디 음악이 가지고 있는 힘인 특유의 감성과 오랜 시간의 이야기가 만나 또 어떤 추억이 만들어질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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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멤버들은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공연을 앞두고 팬들에게 또다시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한 준비에 여념이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지난 11일(목) 첫 방송된 JTBC ‘같이 걸을까’를 통해 17년만의 완전체 예능으로 본격적인 20주년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 지오디는 앨범발매와 콘서트까지 올 연말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god 20th Anniversary Concert-GREATEST’는 오는 10월19일(금) 저녁 8시 예매사이트 옥션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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