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지 15주년이 된 청남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에도 선정됐고 관람객 1,135만명이 찾는 전 국민의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청남대가 자체 생산·재배한 국화류 74종 1만1,000여그루와 국화분재 작품 및 국화조형 포토존 등 200여점이 전시된다. 특별 전시로 축제기간 중 대통령기록관이 순회전시 중인 ‘평화로 가는 길’ 남북정상회담 사진 70여점과 도내 미술작가들의 국화미술작품 60여점이 대통령기념관에서 전시된다. /청주=박희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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