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라가 속한 그룹 GTI는 인도네시아의 인기 가수 시티 바드리아(Siti Badriah)와 함께 시상식 무대에 올라 유쾌한 분위기로 시상식의 흥을 고조시켰고 수상자 란다 리다(Randa Lida)와 함께 즉석에서 기념사진까지 남기며 재미를 안겼다.
이어 GTI는 인도네시아 최고 가수 시티 바드리아(Siti Badriah)와 합동무대까지 선보였고 시티 바드리아의 히트곡 ‘라기 샨띡(Lagi Syantik)’을 부른 아우라는 직접 한국어로 번안한 무대로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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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우라는 인도네시아 등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3인조 그룹 GTI의 신곡 준비와 함께 EDM 프로듀싱 그룹 트로피캣(Trophy Cat)의 신곡 준비하고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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