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주윤발 "나는 돈을 잠시 보관하는 사람일 뿐" 재산 환원 의사에 팬들 '역시 따거'

사진= TV 조선




최근 홍콩 영자신문 제인스타와 인터뷰에서 주윤발이 “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혀 화제를 자아내고 있다.

주윤발은 “내 꿈은 행복해지는 것이고 보통 사람이 되는 것”이라며 “인생에서 가장 힘든 것은 얼마나 많은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평화롭고 평온한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나는 돈을 잠시 보관하는 사람일 뿐 사회로 돌려주는 게 당연하다”고 말해 팬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주윤발은 할리우드에서도 활약 중인 대표적인 중화권 배우이지만 평소 검소한 생활로 유명하다. 평소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한 달에 한화 11만 5천원으로 생활한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주윤발의 재산은 타이완 달러로 최소 56억달러, 한화로 약 2000억원 이상으로 추측된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