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성연과 함께 tvN예능 ‘따로 또 같이‘에 출연 중인 강성연의 남편이 화제다.
강성연의 남편 김가온은 재즈 피아니스트로 알려져 있다. 서울대학교 작곡과를 나와 버클리대학 재즈피아노 학사, 뉴욕대 대학원 재즈피아노 석사를 마친 인재다. 현재 백석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가온은 공연 수익료를 비롯해 교수료, 저작권료 등을 포함해 억대 연봉 이상을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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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2012년 화촉을 밝혔다. 현재 ‘따로 또 같이’에 함께 출연 중이다.
한편 강성연과 김가온이 출연하는 ‘따로 또 같이’는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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