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신임 감사에 신대식(사진) 전 대우조선해양 감사실장을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신 감사는 1951년생으로 통영고, 부산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산업은행에서 동경지점장·신탁본부장·리스크관리본부장, 대우조선해양에서 감사실장 등을 역임했다. 신 감사의 임기는 이날부터 오는 2020년 10월14일까지다.
/김기혁기자 coldmet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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