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에프의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라라츄(Lala chuu)가 첫 뮤즈로 배우 김혜은을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씨엔에프 관계자는 “세련되고 시크한 이미지의 배우 김혜은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콘셉트에 어울린다고 판단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며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김혜은은 오는 24일 낮 12시 40분 롯데홈쇼핑 ‘라라츄 헤어 쿠션’ 런칭 방송에 직접 출연하여 여배우의 뷰티 시크릿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라라츄의 신제품 ‘라라츄 헤어 쿠션’은 새치와 비어있는 가르마나 정수리를 커버할 수 있는 코튼 파우더 제형으로 모발과 두피 흡착에 최적화된 신개념 제형이다.
일명 ‘헤어볼륨쿠션’ 제품으로 헤어의 볼륨을 살리는 것에 도움을 준다. 기존 헤어 커버 제품이 갖고 있던 가루날림, 번짐, 흘러내림 등의 단점을 보완한 헤어 메이크업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30시간 새치 커버 효과, 발색 균일도 지속력, 스웨트 프루프 효과, 모발 뿌리 볼륨 지속력 등의 도움을 준다. 또한, 두피 유분 감소 효과에 도움을 주는 인체(외)적용시험이 완료된 제품으로 물과 땀에 강해 무너질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두드리기만 하면 볼륨 있는 풍성한 머릿결을 연출 할 수 있는 ‘라라츄 헤어 쿠션’은 홈페이지 또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날 수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