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개봉한 영화 ‘늑대소년’이 화제다.
‘늑대소년’은 요양 차 가족들과 한적한 마을로 이사 간 소녀(박보영 분)가 어둠 속 몸을 숨긴 의문의 늑대소년(송중기)을 발견하고, 세상에 대한 것을 알려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이야기를 다룬 멜로, 판타지 작품이다.
박보영과 송중기의 만남으로 당시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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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늑대소년’은 2012년 10월 31일 개봉해 706만935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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