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아동복지 전문 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15일 창립 70주년을 맞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가진 기념식에서 이홍렬(왼쪽부터), 고두심 홍보대사,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최불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장, 전광렬 홍보대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 회장은 기념식에 앞서 가진 간담회에서 “국내아동은 물론 해외아동 지원 사업, 여건이 마련되는 대로 북한 아동을 돕는 일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 특히 국가적으로 비상벨을 울리고 있는 ‘초저출산 사태’와 관련해 어린이재단의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실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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