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금융 중심도시 서울, 그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금융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은 ‘지속가능금융 활성화 방안 및 금융중심도시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레오니 슈레브 ING은행 상무가 진행한다. 또 롱롱 후오 시티 오브 런던 그린 파이낸스 국제고문, 슈로미 지드키 소셜 파이낸스 이스라엘지사 최고운영책임자 등이 연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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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콘퍼런스는 세계 경제·금융 분야 전문가와 함께 지속가능금융이 가져올 금융산업의 변화와 서울의 성장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김정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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