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YNK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마무리지었다.
15일 YN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지난 9월 중 이종석과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YNK 측은 “원래 이종석 씨가 설립한 매니지먼트 A-MAN과 공동 관리를 맡고 있었다. 전속계약 해지라고 보기는 어렵다”면서 “에이전시 계약을 해지했다고 보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종석은 지난 4월 YNK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YNK엔터테인먼트는 에이전시 개념으로 A-MAN과 함께 이종석의 국내외 매니지먼트를 담당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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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K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한 이종석은 직접 설립한 매니지먼트사 A-MAN 소속으로 당분간 활동할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이종석은 최근 2019년 방영될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나영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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