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담비가 15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서울경제스타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담비는 ‘배반의 장미 (감독 박진영)’에서 사연 많은 비밀의 여인 ‘미지’ 역할을 맡았다.
한편 영화 ‘배반의 장미’는 슬픈 인생사를 뒤로하고 떠날 결심을 했지만 아직 하고픈 것도, 미련도 많은 세 남자와 한 여자의 아주 특별한 하루를 그린 코미디 영화로 오는 10월 18일 개봉한다.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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