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훈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작년 동기보다 99% 증가한 348억원, 영업이익은 805% 늘어난 10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해외 음원 매출 증가와 트와이스의 일본 매출 본격 반영으로 ‘깜짝 실적’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4분기 예상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78억원, 113억원으로 예상하면서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또 경신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향후 3년간 데뷔할 신인 그룹 6팀의 흥행 실패를 가정해도 2020년 영업이익은 600억원을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며 동종 업종 내 ‘최선호주’로도 JYP엔터테인먼트를 제시했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