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투이컴퍼니 측은 “배우 정인기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배우 정인기는 2016년 투이컴퍼니 설립 당시부터 함께 하였기에 이번 재계약은 더욱 의미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 동안의 신뢰를 바탕으로 의리를 지켜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더 나아가 “전폭적인 지지로서 그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우 정인기는 얼마 전 종영된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 고이석 반장으로 열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MBC드라마 <배드파파>에도 출연하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 더 다양한 작품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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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재 투이컴퍼니에는 배우 정인기 이외에도 배우 김호정, 김기천, 이도경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올해 4월에는 MC파트를 신설하며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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