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판빙빙 베이징 공항서 포착 "관용차 타고 어디로?" 정부 고위직 접촉설

사진= 연합뉴스




중화권 톱스타 판빙빙이 15일 저녁 베이징 서우두 공항 정문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자아내고 있다.

대만 싼리(三立) 뉴스채널은 중국 매체를 인용해 판빙빙이 매우 수척한 모습으로 무표정을 일관하며 베이징 공황을 나갔다고 16일 보도했다..

판빙빙의 근황을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그가 공항에서 탑승한 차의 번호판이 ‘징(京)A’로 시작하는 관용차량인 것을 밝혀내며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 혹시 계획된 게 아니냐”라며 “관용차에 탑승한 것으로 보아 정부 고위층과 긴밀히 접촉 중인 것 같다”고 추측했다.



한편, 판빙빙은 최대 8억9천여만위안(한화 1천437억여원)에 달하는 세금과 벌금을 완납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영준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