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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훈련 전문기관 수인재두뇌과학, 2018 소비자만족지수 1위 수상

▲수인재두뇌과학 안상훈 대표




두뇌훈련 전문기관 수인재두뇌과학(대표 안상훈)이 지난 18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시상식에서 3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수인재두뇌과학은 첨단 기기를 활용한 정확한 두뇌 검사 시스템을 도입해 두뇌 질환의 원인을 객관적으로 분석, 개인별 증상에 맞춘 체계적인 두뇌 훈련을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두뇌 훈련에 사용되는 첨단 훈련 기기들은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및 국내 굴지의 대학병원에서도 사용하는 있는 기기로 두뇌 기능 회복 및 개선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인재두뇌과학 안상훈 대표는 “많은 분들이 두뇌의 능력은 타고나는 것이라고 여기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선천적인 부분도 물론 무시할 수 없지만 어떤 환경에 놓이고 어떻게 훈련하고 쓰느냐에 따라 두뇌 상태는 크게 달라질 수 있다“ 라며. 10년 넘게 다양한 상황의 아이들을 만나고 진료하면서 두뇌의 특정 부분의 기능이 떨어지거나 발달 정도가 평범한 아이들보다 조금 느린 아이들이 환경적 대처를 통해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안상훈 대표는 “두뇌는 훈련으로 향상될 수 있다는 것을 객관화 하기 위해 검증된 검사 기기와 훈련 기기들을 도입했다. 훈련을 통한 개선 과정들도 객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으며, 이런 이유로 두뇌질환에 있어 기존의 일반적인 상담이나 일괄적인 약물 치료 등만을 솔루션으로 접하던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방문해 훈련을 받는 경우가 많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수인재두뇌과학은 서울대학교 언어와 사고 실험실, 동국대 그래픽스응용연구실 등과 산학협력을 통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자체적으로 운영중인 시카고 연구센터를 통해 두뇌 훈련 시스템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해 심도 있는 연구들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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