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선영이 완벽한 복근을 공개했다.
안선영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로 복근 유지 비결을 밝혔다. 이와 함께 안선영은 자신의 현재 몸매를 담은 사진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안선영은 운동용 톱과 레깅스를 착용해 군살 없는 몸매를 여지없이 드러내고 있다.
탄탄한 근육이 붙은 그의 늘씬한 몸매는 시선을 강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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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은 “저는 매일 드라마에 홈쇼핑에 회사 일에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 가끔은 입 터져 맵고 짠 걸로 야식하거나, 어제처럼 공식적인 드라마 회식이있어 어쩔수 없이 삼겹살+소주 메뉴밖에 선택권이 없어 최대한 밥과 찌개는 빼고 술은 사이사이 물 마셔가며 버텨도 어쩔 수 없이 퍼먹은 다음날은 오전은 거른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평소 식단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다이어트에서는 식단이 70%다”라고 단언하며, 식단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안선영은 현재 KBS 2TV 일일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 출연하고 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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