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소아 환자의 치료비로 써달라며 최근 후원금 1억원을 서울아산병원에 전달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부터 8년간 장남의 생일에 맞춰 매년 10월 미혼모가정을 지원하는 사회복지기관에 1억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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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에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