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배우 서유정은 연하의 남편과 애정 넘치는 신혼 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7월 24일 ‘아내의 맛’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서유정은 집에서 요리 할 때 “속옷만 입고 앞치마를 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경악케 한 바 있다.
이어 서유정은 “같이 있을 때 늘 스킨십을 한다. (TV를 통해서) 함소원 진화 부부 보다가 저희도 뽀뽀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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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에서도 불이 꺼진 후 서유정-정형진 부부는 거침없는 키스 소리로 스튜디오에 있던 이들을 놀라움을 안겼다. 이하정이 “음향 효과 넣은 거 아니에요?”라고 묻자 서유정은 “진짜 늘 그런다”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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