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전체가 각종 개발호재로 들썩이고 있다. 다양한 개발사업들이 진행중에 있어 국내외 관광수요는 물론이고 비즈니스 수요의 대거 유입도 기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파라다이스시티, 시저스코리아, 인스파이어 등 3개의 복합리조트가 운영 내지는 준비중에 있어 영종지구는 대한민국 복합리조트 산업을 선도하고 그 수혜효과 또한 기대되는 보물섬이다.
동북아시아 최초 한국형 복합리조트를 표방하는 파라다이스 시티는 지난해 4월 1단계 1차시설 연면적 약 20만여㎡에 호텔, 카지노, 컨벤션등이 조성되었으며 2차시설 연면적 약 11만여㎡에는 문화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오픈하여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2차시설 개장에 앞서서는 800여명을 채용하는 등 개장 1주년만에 누적 방문객 120만명을 돌파하는 등 성황을 이루고 있다. 미단시티에 조성중인 시저스코리아는 럭셔리호텔 야외공연장, 레스토랑, 스파, 컨퍼런스 센터를 갖추고 있으며 현재 공사 진행중이다. 인천국제공항 제3국제업무지역에 들어설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는 실시계획 변경을 거쳐 내년 상반기 착공예정으로 아레나, 컨벤션,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이 갖춰질 계획이다.
이와 같은 다양한 개발호재 속에서 교통환경도 보다 더 개선될 전망이다. 이미 개통된 영종대교와 인천대교를 통해서도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했지만 지역민의 숙원사업이었던 제3연륙교 건립도 활기를 띄고 잇다. 영종하늘도시와 청라국제도시를 잇는 총연장 4.66㎞ 구간으로 영종하늘도시에서 청라국제도시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2020년 착공예정이다. 이외에도 기 개통된 공항철도를 통해 서울역까지 40분대에 주파할 수 있으며 광역버스등을 활용하면 9호선 개화역까지 30분대에 가능하다. 게다가 공항철도와 서울지하철 9호선 직결운행 및 지하철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 및 인천국제공항과 인천역을 연결하는 제2공항철도 건립문제에 대해서도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한편, 영종하늘도시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이 모든 영종이 개발개획을 품고 숲세권과 중심상업지구에 인접해 있어 잔여물량에 대한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다양한 개발호재는 인구유입에도 영향을 미쳐 영종하늘도시를 중심으로 영종도에 꾸준히 인구가 늘고 있는 실정이다.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한경주거문화 아파트대상을 수상한 단지로 주거의 편리함은 물론 천혜의 자연인 박석공원과 함께 중심상업지구를 편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최고의 단지이다.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지하2층, 지상30 ~ 39층 아파트 5개동에 657세대, 전용면적 73㎡ 150세대, 84㎡A 310세대, 84㎡B 197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전용면적 73㎡는 분양완료되었으며 현재 84㎡ 일부 잔여세대를 선착순으로 분양하고 있으며 현장에는 샘플하우스를 운영중이다. 중심상업지구내에 분양홍보관을 운영중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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