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즈원이 ‘아이돌룸’을 찾는다.
이달 데뷔를 앞둔 ‘국민 프로듀서의 아이돌’ 아이즈원이 JTBC ‘아이돌룸’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아이즈원은 오늘(17일) 녹화를 진행하며, 출연분은 오는 30일에 방송된다. ‘아이돌룸’이 아이즈원 데뷔 후 첫 예능 프로그램이다.
아이즈원 멤버들은 MC 정형돈, 데프콘과의 만남을 앞두고 “최고의 ‘케미’를 자랑하는 두 분을 실제로 뵙고 촬영하게 돼서 영광”이라며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 지켜봐 달라”고 각오와 설렘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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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는 “정형돈, 데프콘이 한류스타여서 두 사람에게 꼭 물어보고 싶은 질문이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즈원이 출연하는 JTBC ‘아이돌룸’은 10월 30일(화)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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