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정 정형진 부부가 ‘연애의 맛’ 최초 침실 스킨십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는 결혼 1년 차 서유정 정형진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유정 정형진 부부의 일상은 침실에서 시작했다. 두 사람은 거침없이 키스를 했고, 그 소리가 고스란히 전파를 탔다. 이에 이휘재는 “방송이 돼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유정과 정형진은 신혼부부답게 잦은 스킨십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휘재는 일어나 등을 돌렸고, 박명수는 “최악이다, 최악”을 연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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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정과 정형진은 화장실 갈 때의 시간까지 애틋해하는 모습을 보며,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하기도 했다.
이날 서유정은 “늦게 결혼했는데, 어느 순간 1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다”면서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 싶다가도 무작정 아이를 낳고 배우면서 기르자 싶기도 하다. 마음이 왔다 갔다 한다”고 고민을 털어놓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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