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끼줍쇼' 양동근 "자연재해 다음으로 아내가 무섭다" 고백한 사연은?

/사진=JTBC ‘한끼줍쇼’




힙합계의 전설 양동근이 결혼 후 달라진 생각에 대해 이야기 했다.

오는 17일(수)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박경림과 양동근이 밥동무로 출연해 구로구 오류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오류동은 국내 최초 신혼부부 특화단지인 ‘오류동 행복주택단지’가 자리한 곳이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아이 셋을 둔 ‘힙합 대디’ 양동근은 자신의 음악이 결혼을 전후로 변했다고 고백했다. 양동근은 “결혼 전에는 가사가 매우 거칠고 선정적이었다. 하지만 결혼 후 아이들이 듣기 때문에 가사가 긍정적으로 바뀌게 됐다. 이게 훨씬 좋은 것 같다”며 달라진 음악 색깔을 전했다.



또한 양동근은 최근 부부싸움을 했다고 밝히며 “아내와 싸울 땐 자리를 피해야 한다. 절대 대들면 안 된다”라고 자신만의 대처법을 공개했다. 또한 “자연재해 다음으로 아내가 무섭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한끼줍쇼’는 17일(수)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