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명품 유모차 잉글레시나에서 신제품 앱티카 론칭을 기념해 진행한 200명 한정 행사가 금일 부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해당 이벤트는 앱티카를 구매한 고객에게 소비자가 258,000원 상당의 윈터머프를 추가 증정하는 행사를 말한다.
론칭한지 보름 만에 인기 고공행진 중인 잉글레시나 앱티카는 신생아부터 15kg(유럽 기준 22kg)까지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다. 26cm의 대형 하이엔드 휠에는 소프트 서스펜션이 적용되어 있어 앙이가 흔들리지 않고 편안하게 있도록 도와주며, 앞 바퀴 정렬 시스템으로 힘들이지 않고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부드러운 멜란지 패브릭과 함께 선택 가능한 두가지 프레임 그리고 소프트 터치 가죽 핸들바 등 스타일리쉬함을 놓치지 않은 디럭스 유모차로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에 힘입어 앱티카 미스틱 블랙 컬러는 품절 사태를 맞아 예약 주문으로만 만나볼 수 있다. 예약 주문 시 12월 중순에 수령할 수 있으며, 예약은 네이버 잉글레시나 공식 온라인 스토어 혹은 끄레델몰에서 가능하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미스틱 블랙 컬러 품절에 이어 다른 세가지 컬러도 머지않아 곧 품절될 것으로 보인다”며 “2차 입고는 12월 중순이나 예약 구매자들이 많아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서둘러주시는 것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200명 한정 증정 행사는 종료되었지만 10월 한 달 간 잉글레시나 유모차 또는 카시트를 구매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추가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10월 31일까지 잉글레시나 앱티카를 구매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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