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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IC] ‘내 귀의 테리우스’ 정인선 “천방지축 어리둥절”

정인선이 귀여운 일상을 공개했다.





정인선은 17일 자신의 SNS에 “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 애린이 하루”라는 글과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인선은 카페에서 휴대전화를 보다가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정인선은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애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내 뒤의 테리우스’는 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를 그린 드라마. 소지섭과 정인선, 손호준, 임세미가 출연한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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