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연제형이 웹드라마 ‘매번 이별하지만 우린 다시 사랑한다’의 출연을 알렸다.
연제형이 출연을 확정 지은 웹드라마 ‘매번 이별하지만 우린 다시 사랑한다’는 실제로 한 연인이 겪었던 이야기를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감미로운 멜로디로 뮤직드라마의 특성을 보여주며 현실적인 사랑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얻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특히 연제형은 극 중 양지원과 함께 풋풋했던 첫 만남부터 헤어지는 과정의 연인들을 표현할 것을 예고해 신선한 조합이라는 기대와 함께 서툴지만 찬란했던 첫사랑의 아련한 기억을 풀어나갈 그의 연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MBC ‘붉은 달 푸른 해’의 출연을 확정 지은 연제형은 가수 ‘유니크 노트’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지원 사격하면서 187cm 키와 설레는 일명 ‘남친 비쥬얼’로 티저 선공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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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 해 OCN ‘작은 신의 아이들’과 웹드라마 ‘단지 너무 지루해서’ 등으로 장르물부터 달달한 로맨스물까지 소화하며 청춘스타 반열에 오른 연제형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연제형이 주연을 맡은 ‘매번 이별하지만 우린 다시 사랑한다’는 오는 19일 옥수수(oksusu)에서 첫 방송되며 22일부터 각종 SNS와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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