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기가 그룹 부활 멤버 김태원과 배우 김영호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이광기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기는 김태원과 김영호에 대해 “힘들 때 옆에 있어줬던 형들이다. 감사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힘들었을 때도 항상 위로해주고 격려해줬다. 그런 분들이 오래 기억에 남는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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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기는 “형들이 ’밥 먹었냐?‘ 하면서 전화해준다. 연락 없던 형들이 (힘들 때) 연락을 자주 해주더라”고 전했다.
한편 이광기의 아들 석규는 지난 2009년 7살의 나이에 신종플루로 세상을 떠나 세간을 안타깝게 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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