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의 50만명 이상의 직주근접 수요와 생활인프라, 트리플역세권 등으로 화제를 모았던 ‘명동 M퍼스트플레이스’가 회사 보유분 일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명동 M 퍼스트플레이스 분양 관계자는 “분양 완료된 시점인데도 불구하고 아직 많은 문의가 이어지면서 불가피하게 회사 보유분을 추가로 분양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명동, 을지로, 충무로, 광화문 일대는 지역 특성상 다수의 기업체가 밀집되어 있지만, 업무종사자 수 대비 오피스텔의 공급물량은 턱없이 부족하며, 그나마 노후도가 심한 기존 오피스텔마저도 공실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수요가 많아 신규 오피스텔에 대한 목마름이 강하게 존재하고 있었다.
이런 배경에서 명동에 신규로 선보인 오피스텔인 ‘명동 M 퍼스트플레이스’는 분양 초기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고, 실제로 분양홍보관 오픈 직후 많은 인파가 몰려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또한 오피스텔 공급계약과 동시에 수분양자 희망 시 임대전문관리기업을 통한 임차계약서(계약조건 2년 갱신)를 발행, 10년 보장이라는 파격적 혜택을 내세우며 투자자들의 이목도 집중시킨 바 있다.
‘명동 M 퍼스트플레이스 오피스텔’은 최근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맞춘 소형타입이 95%이며, 공간구성에 따라 원룸형, 투룸형, 거실분리형, 복층형 등 총 7개 타입으로 구성했다.
전 호실에는 빌트인 가전제품과 드레스룸 또는 붙박이장이 제공되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을 뿐만 아니라 홈 네트워크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그리고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밀리오레 등 쇼핑시설과 CGV, 국립극장 등 문화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고 중부경찰서, 백병원, 남산공원 등도 근접해 있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4만여 협력 사업체가 모여 있는 중소기업 밀집지구도 근거리에 조성되어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가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본 단지 주변에 서울 2.3호선 을지로3가역, 3.4호선 충무로역, 4호선 명동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하며, 광역버스 노선으로 강남은 물론 판교, 분당 등 빠르게 신도시로의 이동이 가능하다.
한편 2019년 7월 준공 예정인 ‘명동 M 엠퍼스트플레이스 오피스텔’은 “시공일정에 차질 없이 원활한 시공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뛰어난 내구성과 편리한 생활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시공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명동역 10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분양홍보관을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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