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생술집’ 손담비 "사랑보다 일이라 남자 여럿 놓쳤다”

사진= tvN ‘인생술집’




1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 영화 ‘배반의 장미’(박진영 감독) 주연 손담비가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손담비는 MC이자 절친인 김희철에 대해 “연습생 때부터 15년 된 친한 친구”라고 말했다. 김희철은 “전에 담비가 출연해 나를 ‘너무 안전한 친구’라고 말해 ‘김콘돔’이란 별명이 생겼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담비는 솔직한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끊임없이 연애하는 스타일이냐?”고 묻자 손담비는 “아니다. 없을 땐 한 없이 없다”라고 답했다. 이어 손담비는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이 많은 편인데, 남자친구는 그걸 싫어하더라”고 전했다.



김희철이 “손담비는 남자친구에게 지극한 애정을 주는 스타일”이라고 말하자 손담비는 “그래도 ‘사랑보다 일’이다. 그래서 남자를 많이 놓쳤다”며 자신의 확고한 연애관에 대해 밝혔다.

한편, tvN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