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새우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 명언이 탄생했다.
18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 시청자들이 선택한 ‘먹어주세요 1위’ 메뉴인 전어와 대하를 먹기 위해 어시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자와 장도연은 생새우 2KG을 샀는데 박력(?)넘치는 주인 아주머니가 즉석해서 생새우를 권해 먹고는 ‘홀릭’돼 눈길을 끌었다.
송은이와 최화정도 생새우를 먹고 환호했다. 송은이는 “새우가 입안에서 디스코팡팡을 탄다”며 감탄했고 최화정은“살이 달아. 엄청 고소해. 입안에서 애들이 옮겨 다녀”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김숙도 생새우를 먹고 “비린내가 하나도 안나네”라며 “혼자 술래잡기 하고 있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한편, Olive ‘밥블레스유’는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