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원이 화제를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과거 드라마 미생에서 적극적인 여성의 모습으로 등장한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장그래(임시완 분)에게 적극 대쉬하는 하선생 역으로 출연한 이시원은 장그래가 거절해도 계속해서 관심을 보였다.
극 중 장그래가 “이제 쓸데없이 문자하지 마라”고 하선생에게 단호하게 말했지만 하선생은 “알겠다. 이제 쓸데있게 문자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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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원은 서울대 경영학, 서울 대학교 대학원 진화심리학 석사를 졸업하고 tvN ‘문제적 남자들’에도 출연할 만큼 지적인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배우다.
한편,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출연할 예정이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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