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옹성우가 드라마 ‘열여덟(가제)’ 주연으로 캐스팅됐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옹성우의 소속사 판타지오가 입장을 밝혔다.
옹성우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19일 서울경제스타에 “현재 옹성우는 워너원 활동 중으로, 그 이후의 계획에 대해선 현재 확정된 바 없다”고 했다.
앞서 19일 스타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옹성우는 드라마 ‘열여덟(가제)’ 남자 주인공으로 최종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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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는 내년 7월께 여름 방학에 맞춰 방송할 예정으로, JTBC 편성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옹성우의 소속 그룹 워너원은 오는 11월에 컴백한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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