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8일 통계청이 공식 발표한 우리나라 1인 가구는 2017년 기준 562만 가구로, 전체 1967만 가구 중 약 29%를 차지한다. 1인가구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해왔고, 전체 가구 증가세를 비교해봤을 때 일반 가구가 2000년부터 2017년도까지 약 38%로 증가한 반면 1인 가구는 같은 기간 동안 약 153% 증가했다.
전국적으로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추세와 마찬가지로 인천광역시의 1인 가구 또한 꾸준히 증가해왔다. 특히 남구는 인천광역시 내 1인 가구 비율이 2번째로 높은 곳으로, 인근 산업단지와 인천항 등이 있어 앞으로 1인 가구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인천 남구에는 1인 가구에 적합한 1.5룸부터 4룸까지 구성된 ‘더스테이 프라임월드’ 인천 오피스텔이 선착순 분양 중에 있다.
‘더스테이 프라임월드’는 수인선 숭의역 도보 5분 거리의 역세권이며, 국철 1호선 도원역이 약 1km 거리에 위치해 있어 시내외 진입과 출입이 매우 편리하다. 또한 인천 도심과 서울을 잇는 제 2경인고속도로와 제2외곽 순환도로가 맞닿아 있고 경인고속도로 일반화로 인해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주변 생활 편의시설과 교육 시설도 풍부하다. 반경 1km 내에 용현초, 신광초, 신흥여중 등 다수의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고 홈플러스와 현대 유비스 병원 등이 도보 5분 거리 내에 위치해있다.
인천 오피스텔 ‘더스테이 프라임월드’ 견본주택은 인청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406-6에 위치해 있고 입주일은 2020년 4월 초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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