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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스트라이트 폭행 문영일 프로듀서, '몬스'로 활동도? SNS 폐쇄까지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 이석철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변호사회관 조영래홀에서 열린 더이스트라이트 폭행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더 이스트라이트의 이석철이 소속사 프로듀서로부터 일방적으로 폭행과 폭언을 들었다고 폭로한 가운데, 문영일 프로듀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영일 프로듀서는 데뷔곡 ‘홀라’를 비롯해 ‘렛미고’, 마이 위시‘ 등 더이스트라이트의 모든 곡에 참여해 프로듀싱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영일 프로듀서는 1988년생으로 백석예술대학 실용음악과 출신이다. ‘몬스’라는 이름으로 가수활동도 해, 2011년 앨범 ‘울고 웃던’을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문영일 프로듀서는 논란을 인지하고 현재 인스타그램을 폐쇄한 상태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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