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개봉한 영화 ‘그놈이다’가 화제다.
‘그놈이다’는 장우(주원 분)가 세상에 하나뿐인 가족 은지와 지내다가, 갑자기 은지가 사라지고 3일 만에 시체가 되어 돌아와 범인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장우와 타인의 죽음을 볼 수 있는 예지력을 지닌 시은(이유영 분)이 범인을 추적하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이 영화는 윤준형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주원과 유해진, 이유영이 출연해 화제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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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5년 10월 28일 개봉한 영화 ‘그놈이다’는 100만 46,31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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